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는 습도와 먼지, 고도차이에 따른 압력 등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인 PC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PC ‘D620·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충격 기준(MIL-STD 810F)을 충족 할 정도로 습기와 먼지, 진동 등 악조건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군인, 경찰, 건축현장의 근로자,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보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80GB의 HDD는 2.5인치의 케이스 안에 주변을 고무로 감싼 충격 방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 ATG 포트 커버가 부착되어 방진기능을 높인 점과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니트는 제곱미터당 1칸델라와 동일 한 것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 두 세배 더 높은 밝기이며, 반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내리쬐는 태양아래서도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