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시스마스터(SysMaster v3.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스마스터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장애 등의 이벤트를 포인트 단위로 또는 통합 연계해 모니터링해 장애 진단 및 성능저하 원인을 파악, 시스템 관리자에게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TP모니터, WAS, 웹서버, DBMS, 프레임워크 단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부하량 관리 및 전반적인 시스템 환경 추이를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SKT, 삼성생명, LIG손보, KT, 신한은행, 한화손보 등 30여 곳에 공급돼 운영중이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SW 품질의 향상과 고객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GS인증을 획득해 왔다”며 “GS인증을 통해 공공시장 영업에서 보다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