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이건우 www.acroniskorea.co.kr)는 자사의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를 기반으로 KT 구로 수납센터에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KT 구로 수납센터는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와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고객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 효율적인 IT 투자 및 신속한 비즈니스 대응 능력 확보, 관리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건우 아크로니스코리아 매니저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이미 국내에서 삼성, LG, 포스코, 대한주택공사, 기업은행 등 70여 고객사로부터 검증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는 전혀 다른 하드웨어로 시스템을 복원시키는 유니버설 리스토어 기능과 원격 컴퓨터를 가동시켜 문제가 생긴 시스템 파티션을 복원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하고 중단하는 기능 및 원격지에서 직접 시스템에 부팅하여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