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스(대표 심현도 www.cowins.co.kr)는 신학기를 맞아 HDTV, DM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LCD 모니터 ‘주피터22 마스터HD·사진’를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결합형 HDTV 겸용 모델은 튜너가 내장된 모델보다 가격이 10만원 정도 저렴하고 20인치대 HDTV 겸용 모니터에서 찾아 볼 수 없는 TV 녹화 및 타임쉬프트 기능을 제공해 기능면에서 대형 LCD TV에 버금간다.
이 제품은 교육방송,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 하는 학생, 수험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현도 코윈스 대표는 “이번에 저렴한 HDTV 수신 겸용 모니터를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제품을 통해 앞으로 HDTV 겸용 모니터의 대중화의 길이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가격은 30만원대이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