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대표 이청강 www.iqrio.com)는 최근 휴대형 멀티 게임 플레이어 ‘G7·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D·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MP3 재생을 비롯해 전자책, 영화감상, FM라디오, 사진보기, 음성녹음 등도 가능하다. 후면은 알루미늄 케이스에 장식됐다.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됐다. 필립스 오디오 디코더를 내장했다.
2.5인치 고화질 TFT LCD를 채용했다. 동영상 재생과 이어보기, 자막파일 등을 지원한다. 크기는 가로X세로가 ‘100X50㎜’다. 두께는 11.5mm다. 내장 플래시메모리 용량은 2GB와 4GB 2종이다. 색상은 펄화이트와 다크블랙 두가지다. 판매가는 2GB 기준 13만5000원.
이 회사 이청강 사장은 “웬만한 PMP급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10만원대에 형성돼있어 부담없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