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중견·중소기업용 4기가바이트 네트워크 스토리지 ‘EMC CX3-10 울트라스케일 콤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MC CX3 울트라스케일 시리즈의 엔트리급 모델로 최대 30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단일 시스템 어레이 내에서 파이버 채널과 iSCSI 접속을 모두 지원한다. 한국EMC는 중형급 스토리지용 네트워크 기반 비동기 복제 소프트웨어 ‘EMC 리커버포인트/SE’, 백업, 아카이빙 및 보호를 지원하는 ‘EMC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평가 서비스’ 등 중견기업용 소프트웨어도 대거 내놓았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