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m)는 엔드포인트 보호 기능과 네트워크 접속 제어 기능을 단일 관리 아키텍처로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제품인 ‘시만텍 사이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프로텍션’의 출시와 함께 기존 고객에 대한 상향판매와 보안 및 가용성 제품과 연계된 교차판매 전략을 통해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시만텍 사이게이트 엔터프라이즈 프로텍션’은 시만텍의 보호 기능을 이용해 네트워크 기반 공격에 대비한 다중화된 보안 환경을 구현하고, 스파이웨어 및 운영 체제의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코드의 활동을 차단한다. 에이전트가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순간에 바로 강제적으로 스캐닝을 시작해 인가되지 않은 디바이스의 네트워크 접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위치 및 접근 제어도 실현한다. 기업은 이 솔루션을 통해 강화된 보안 정책적용과 100% 자동 관리를 실현할 수 있어 IT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 접근 제어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확보한 제품이기도 하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미 확보된 국내 준거사례를 적극 활용해 네트워크 접근 제어의 혜택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이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밖에도 바이러스, 웜, 스팸, 스파이웨어, 유해 및 불법 콘텐츠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 ‘시만텍 안티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EDM, DM, 텔레마케팅 등의 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시만텍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비스타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는 새로운 버전의 ‘시만텍 안티바이러스 10.2’를 발표, 최신 플랫폼에서도 기업들이 보안 시스템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만텍은 올 하반기에 시만텍의 안티바이러스와 시만텍이 인수한 사이게이트 및 홀시큐리티 제품을 통합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은 능동적인 행동 기반의 보호를 제공하며, 안티바이러스, 호스트 침입 방지, 디바이스 제어 및 시만텍의 NAC 기술을 포괄하는 계층적 보안 시스템을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