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N스마텍(대표 김삼선·왼쪽)은 보석디자인기업 예명지(대표 예명지)와 귀금속을 응용한 고품격 카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품격 카드는 KDN스마텍이 이노디자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한 다이아몬드카드의 후속작이다. 예명지는 세계 최대 보석 박람회 ‘이태리 비첸차오르 쥬얼리쇼’에 한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초청받았으며 2년 연속 ‘GD 산업디장인 진흥원장상’과 3년 연속 ‘KMP(한국밀레니엄 상품)’을 받은 기업이다. KDN스마텍 측은 “국내 카드시장에 명품 카드 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