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제이소프트(대표 박건화)는 동영상 콘텐츠를 한꺼번에 대량으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무비업 배치’를 출시했다.
무비업 배치는 업로드할 파일목록을 선택하거나 폴더를 지정하기만 하면, 해당 파일 모두를 자동 변환해 순차적으로 업로드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한 번의 동작만으로 지정한 여러 출력 포맷으로 변환해 각기 다른 서버나 웹사이트로 전송할 수도 있어 보유한 동영상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들이나 콘텐츠 프로바이더 등에게 유용하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