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블루투스 헤드세트 출시

퓨전에프앤씨, 블루투스 헤드세트 출시

 퓨전에프앤씨(대표 차진규 www.taiyo-yuden.net)는 메탈릭 실버 컬러의 블루투스 헤드세트 ‘BT-55DS·사진’를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드밴드를 채택해 휴대가 편리하며 격렬한 운동 중에도 벗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블루투스 2.0버전과 HFA2DP(하이파이 고음질 헤드폰 프로파일)를 채택, 음성 통화나 음악을 들을 때 끊김없는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MP3, PMP 및 PDA 등과 연결한 상태에서 블루투스 휴대폰과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여 음악 감상이나 동영상 시청을 하면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무선 제품의 가장 큰 문제인 사용 시간도 블루투스 2.0버전의 칩세트와 환경 친화적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장 10시간의 음악 감상과 12시간 연속통화, 400시간의 대기가 가능하다.

가격은 5만2000원. 문의 (02)718-3188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