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전자 레이켐회로보호사업부(대표 김원호)는 과전류와 과열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전기 모터와 변압기를 보호하는 폴리스위치(PolySwitch™) LVR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폴리스위치는 과전류가 흐를경우 단락이 돼 1회 사용에 그치는 퓨즈와 달리 같은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정상적인 전류가 흐르면 다시 기능이 복원되는 자기 복구형 회로보호소자다.
폴리스위치 LVR 제품 시리즈는 20°C의 상온에서 120 V/240 V의 교류상용전압과 최대 2A 사용전류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각 전류대 별로 제품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전류의 증가에 따라 적정온도를 넘어서 작동상의 장애와 손상을 일으키는 현상도 방지해준다. 문의(02) 3415-4654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