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이원영)은 카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용태)와 택배운송업무를 제휴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진택배는 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각 지역 본부 및 산하기관, 개인에게 발송하는 택배에 대해 1회 이용 시 건당 500원의 적립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한진은 카톨릭사회복지회와 인터넷 택배 예약 수입금 1% 환원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사회복지회와 미혼모 가정 및 무연고 아동을 위탁 보호하고 있는 가정에 ‘사랑의 분유’를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