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최근 엔텔스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엔텔스는 통합운용지원 솔루션 개발 전문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63억원과 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4500만원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8000∼9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티모테크놀로지는 오는 7일 증권선물거래소 서울 신관 2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티모테크놀로지는 지난 해 11월 기존 장미디어에서 사명을 변경한 후 유·무선, 방송, 인터넷 등이 가능한 무선고주파(RF)폰 사업과 시설물 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접착식 기능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