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www.samsungnetworks.co.kr)는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양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삼성네트웍스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강하고 내실있는 1등 정보통신 서비스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다져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일 열린 ‘백혈병 환우돕기 사랑의 마라톤’ 및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적립된 4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백혈병 환아 어머니 모임인 ‘참사랑회’ 에 전달,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삼성네트웍스는 올해 매출 목표 6200억원을 제시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