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www.trigem.co.kr)는 12.1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윈도비스타 전용 서브노트북 ‘에버라텍 2300’을 6일 출시했다.
‘에버라텍 2300’은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버전을 기본 탑재해 안전하고 편리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PC에 들어있는 각종 자료를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응용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12.1인치 고광택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AMD의 최신 듀얼코어 기술이 적용된 저전력·고성능 CPU를 적용했다. 이로써 삼보컴퓨터는 기존 에버라텍 라인업에 ‘에버라텍 2300’을 추가해 윈도 비스타 노트북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