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는 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데이터센터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지능형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아키텍처(DCNA) 기반의 각종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날 출시한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제어, 확장성, 보안성을 보장하는 각종 네트워킹 제품과 △정보 관리, 보호, 보안 유지, 이동, 아카이빙 문제를 해결한 지능형 스토리지 네트워킹 스위치 ‘MDS9500’ △서버 패브릭 스위치 ‘SFS3000’ 및 ‘SFS7000’ △데이터센터 스위칭, 보안, 클러스터링 제품 등이다.
시스코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각종 컴포넌트들이 보안 공격이나 성능 저하, 시스템 다운 등 모든 장애 요소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종합 처방전”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