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임영학 www.CJmall.com)은 8일부터 CJ몰을 통해 매일 1시간씩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CJ홈쇼핑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쌩쌩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한다. 고객들은 CJ몰 내 ‘e-TV’ 코너를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 약 30분 후부터는 동영상으로 다시 볼 수도 있다.
인터넷 라이브 방송은 쇼핑 쟈키나 게스트, 모델 등이 출연해 상품을 판매하는 등 형식면에서는 TV홈쇼핑과 비슷하지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르다.
CJ홈쇼핑이 지난해 6월 동영상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처음 선보인후 그동안 약 20회에 걸쳐 시험 방송을 진행해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