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소개팅남 김현철군이 이번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아찔한 인터뷰(**852#24+NATE)에 나섰다. 자신의 캐릭터인 된장남 그리고 무례해 보이는 남성과 교제할 마음이 있는지에 대해, 즉 ‘여자들이 실제로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인터뷰에 나선 것이다. 한 여성은 돈이 많은 것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예의 없는 남자는 절대 싫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여성들은 된장남이면서 매너 없는 남성들에게 호감은 보이지만, 직접 사귀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 주된 반응. 이에 대해 김현철군은 여자들이 자신을 많이 좋아한다며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된장남의 생생한 인터뷰가 무척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았으며, ‘미국’ ID의 한 시청자는 “된장녀와 된장남이 사귀면…?”이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