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전문업체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 www.diquest.com)는 창립 7주년을 맞아 국내 최남단 마라도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무한성장 미래 5년’이라는 성장비전 선포와 함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전개해 변화를 시도하는 회사 의지에 부합하도록 임직원들의 강한 실천의지를 확립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라도에서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차세대 검색기술 로드맵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도 발표됐다.
강락근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이퀘스트는 지속성장을 위해 미래지향적 고수익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기술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부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술개발, 고객지원 등의 사업 경쟁력을 확고히 하여 올해 매출 90억원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