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노보스(대표 손정학 www.singlei.co.kr)는 GPS를 이용해 그린, 벙커, 해저드 등의 위치 및 거리정보 뿐만 아니라 저장된 골프기록을 분석해 각종 통계기록을 생성해주는 골프용 전문기기‘싱글아이:Single i)를 개발,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싱글아이’는 실제 골프장 지형과 동일한 그래픽 지도 이미지를 바탕으로 골퍼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거리와 방향까지 정확하게 파악, 전략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보스는 출시와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0개의 국내 골프장 맵을 제공하고 올 상반기 내로 국내 모든 골프장 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싱글아이에는 최대 30개의 골프장 맵을 내려받을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