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 삼성SDS멀티캠퍼스 18층 국제회의실에서 ‘u시티 2.0을 향한 도시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학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유비쿼터스 흐름에 따른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 조명과 2007년 u시티 사업 전망 및 정보공유 자리로, 정창무 서울대 교수, 박영택 숭실대 교수, 이경전 경희대 교수,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 등 관련학계 교수 4명과 삼성SDS의 u시티 전문가 4명 등 총 8명이 주제 발표한다.
삼성SDS는 세미나에서 2007년 현재 광역단체 및 지역별 추진 중인 37개 사업에 대한 정보와 2010년께 50조원 규모의 급성장할 관련시장 예측 자료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해 2월 삼성물산, 삼성네트웍스, 에스원 등 그룹 관계사들과 함께 ‘삼성 u시티 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11월에는 삼성 u시티 발전 로드맵 완성에 관한 기술전략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