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은 풀 HD 고해상도 영상출력이 가능한 26인치 LCD 모니터 ‘OR2601W·사진’를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LG H-IPS 채널을 채택해 색 재현율이 92%로 뛰어한 화질을 구현한다. 블랙과 실버의 투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처리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다. 특히 고품격 사양에 맞춰 2개의 5W 고출력 스피커를 후면 좌우에 배치시켜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아도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4인치 16:10 와이드 스크린과, 1920x1200의 고해상도, 800:1의 명암비와 500cd의 밝기, 좌우 178도의 광시양각 5ms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기는데 빠르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