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의 주민번호 대체 수단인 아이피(i-PIN)을 쉽게 설명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설명자료인 ‘개인정보보호와 i-PIN’을 제작·배포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와 i-PIN은 △인터넷상 개인식별번호인 아이핀 설명 △제한적 본인확인제 △개인정보 영향평가 △정보보호 안전진단·관리체계 인증 △보안서버 △통신사실확인자료·통신자료제공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인터넷기업협회·온라인쇼핑몰협회·게임산업협회 등 유관 사업자 협회를 통해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정통부(www.mic.go.kr) 및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파일로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