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오는 16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업의 정보체계 혁신을 위한 비즈니스인텔리전스 포럼’을 열고 실질적인 BI 평가 방법론과 진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BI 진단 프로그램은 IBM과 오라클의 컨설턴트들이 행사에서 신청한 기업을 직접 방문해, 별도의 비용 없이 기업의 BI 사용 현황과 정보체계를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BI 포럼에서 IBM과 함께 오라클 BI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BI 구현을 위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BI의 최신 동향 및 대응 전략과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