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굿네이버스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체신청, 굿네이버스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체신청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선정하는 우수협약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체신청은 지난해 개청 100주년 기념식에서 굿네이버스가 기획한 ‘100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2886명의 직원이 정기후원자로 참여해 총 4700여만원을 기부했다. 이규태 서울체신청장(왼쪽)이 13일 굿네이버스 회장에게서 감사패를 받고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