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com)는 중소형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A3용 디지털 복합기 ‘Aficio MP1600·사진’을 16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복사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된 디지털 복합기로, 기존 제품 보다 크기를 절반 정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분당 16매의 복사가 가능하며 해상도는 600dpi 256계조를 지원한다. 예열 시간은 15초, 첫장 복사 속도는 6.5초다. 급지는 최대 450매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납·크롬 등 유해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RoHS 기준을 준수해 친환경 사무기기 인증을 받았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