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신지소프트(대표 박권)는 한북대 컴퓨터공학과 이동규 교수(39)를 최고기술경영자(CTO·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이 CTO는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기가텍 및 다현전자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동서울대 컴퓨터시스템과 교수를 거쳐 지난 20004년 3월부터 한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신지소프트는 IT 현장과 학문적 연구활동을 두루 경험한 이 연구소장의 합류로 지넥스(GNEX) 기반의 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술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