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RFID) 전문기업인 키스컴(대표 한운수)은 서울대 유비쿼터스 컴퓨팅 원천기술 개발센터(센터장 박진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키스컴은 서울대 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RFID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장윤원 키스컴 이사는 “산학 협동으로 정부 과제를 수행하고 RFID/USN 차세대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며 “인적자원 교류와 함께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작업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