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과 숭실대(총장 이효계)가 메인프레임(시스템z) 관련 공동 교육센터를 개설하고 20일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 내용은 △시스템z와 그 운용체계인 z/OS △z/OS와 OS390을 위한 DB2 △z/OS를 위한 CICS 등으로 이뤄져 있다.
공동교육센터는 6개월마다 교육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이 결과에 따라 교육 과정도 매번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IBM과 숭실대는 ‘숭실대학교-한국IBM 공동교육센터 자문위원’ 10여명을 위촉, IBM 시스템z 기술인력 양성과 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밖에 수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동 교육센터 홈페이지(www.itleaders.ac.kr)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