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대표 김성열 www.carrier.co.kr)은 업계 최초로 내달 1일부터 ‘24시간 AS 보증제’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캐리어 에어컨 고객이 여름 성수기에 에어컨 고장 수리를 요청하면 24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보장하는 제도로, 24시간 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서비스 금액의 10%를 할인한다.
이 회사는 이 제도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콜센터 인력을 확충하고 서비스 기사 대상 인센티브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캐리어 고객 대상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