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윈도비스타 출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PC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LG플래트론 와이드 스타리그’를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1일부터 2주간 웹사이트(www.widegame.co.kr)를 통해 신청한 4000명중 예선 통과자들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64강전을 치렀다. 또 프로게이머 이윤열, 오영종 등의 게임전도 펼쳐졌다. 이날 게임대회는 22일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