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코드(대표 김태근 www.ubicod.com)는 전력선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전력선 모뎀인 ‘UPA 85·사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력선모뎀은 인터넷의 보안과 속도를 보완해주는 통신 방식으로 일본·북미 지역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다.
20일 양산에 들어간 이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위해 유비코드는 최근 삼보컴퓨터의 자회사인 코리아네트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 단일총판 체제를 구축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