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올해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로봇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내달 4일까지 로봇 이용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URC 로봇 이용 희망 기관은 △로봇 희망대수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내용 또는 모델 △로봇 구입을 위한 자체 부담금(매칭펀드) 규모 등을 담아 일정 양식에 따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www.nia.or.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로봇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 결과를 활용하여 로봇을 공급하며, 수요기관이 원하는 로봇인 경우 정부는 로봇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