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이 제품]부방테크론 전기압력밥솥 `블랙&실버 나인클래드`

[집중! 이 제품]부방테크론 전기압력밥솥 `블랙&실버 나인클래드`

 전기압력밥솥이 성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부방테크론(대표 김성태)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리홈(www.lihom.co.kr)이 선보인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모델명 LJP-HE100CV)’ 전기압력밥솥은 국내 최대 두께 내솥으로 밥맛은 살리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보온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와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한 3.6㎜ 내솥을 채택, 밥맛과 보온성을 높였다.

열효율 극대화를 위해 내솥에 금을 두 번 도장해 황금 내솥을 만들고 황금 내솥 외부에 육각 딤플(엠보싱 효과)을 적용해 밥과 찜 등의 모든 음식물이 골고루 잘 익도록 했다.

가벼운 터치만으로 간편 조작이 가능한 터치센서와 컬러 그래픽 디스플레이, 전면 미러창 장착도 특징이다.

웰빙 트렌드를 가미해 향균·탈취 효과가 있는 토르말린을 사용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은 가바 현미밥을 지을 수 잇는 ‘원터치 가바’ 전용 버튼을 추가했다.

특히 블랙과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솥이 두꺼워 다소 무겁고 가격이 37만8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비교하면 동급 모델 중 적당하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