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가 데이터 모델링 도구 ‘올퓨전 ERwin(AllFusion ERwin)’의 새로운 버전인 ‘올퓨전 ERwin r7’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퓨전 ERwin을 포함한 ‘올퓨전 모델링 스위트’는 각종 IT솔루션을 수집, 분석, 설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하는 모델링 솔루션으로,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r7 버전은 새로운 GDM(Generalized Data Modeling) 엔진을 탑재해 전체 세션의 undo/redo/reverse 등을 수행하고, 새로운 트랜잭션 로그를 통해 영향 분석 및 추적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오라클 10g/9i 등에 대한 전반적 지원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이용 편의성 및 통합, 확장성 등이 향상됐다.
회사 측은 이번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국내 총판인 제니시스기술(대표 이정열 www.genesis.co.kr)과 함께 내달 6일까지 웹 프로모션 (www.genesis.co.kr/erwinr7)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최희재 기자@전자신문, hj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