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버리데니슨(대표 송경환)은 광대역 주파수를 지원하는 전자태그(RFID) 인레이를 개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AD-222)은 기존 에이버리 젠투(Gen-2) 인레이(모델명 AD-220)에 비해 와이드 밴드(Wide band)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파수 범위는 866㎒와 954㎒사이로, 미국과 유럽의 RFID 주파수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4ⅹ5인치다.
인레이(INLAY)는 필름 위에 RFID 안테나와 칩세트를 결합시킨 것으로, RFID 태그 생산 전 단계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