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없는 빈 자리, 늑대와여우가 채운다.’
PC 전문 조립·생산업체 늑대와여우컴퓨터(대표 이종권 www.wolf-fox.com)는 현주컴퓨터의 제품에 대해 다음달부터 AS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늑대와여우컴퓨터는 이를 위해 현재 500개 대리점과 200개 협력사를 통해 현주컴퓨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시장의 적정한 가격으로 보상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현주컴퓨터 고객을 끌어안아 시장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종권 사장은 “지난 2005년에 현주컴퓨터와 세이퍼의 대리점을 흡수해 700개 대리점과 협력사를 갖추고 있다”며 “그동안 불편한 AS로 인해 혼란을 겪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