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 29일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 29일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가 개항 6주년 및 2년 연속 세계 공항서비스 1위 선정을 기념해 29일과 30일 양일간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제2차 월드 베스트 에어포트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로의 초대:2030년의 항공산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미래의 경제, 정치, 사회, 기술의 변화가 항공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세계미래학회의 파비엔 구보디망 회장, 토플러재단의 딕 자프란스키 사장, 하와이대학의 짐 데이토 미래학연구소장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들을 비롯해 IT, BT 등 첨단산업 관계자, 항공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은 ‘기술 혁신과 항공산업’ ‘인천국제공항의 장기비전인 드림2030과 미래의 인천국제공항’ 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