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이건우 www.acroniskorea.co.kr)는 IBM의 블레이드센터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자사의 재해 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제품군’이 IBM의 인텔 기반 블레이드센터 서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아크로니스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IBM 블레이드센터 고객들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블레이드센터 서버 내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 및 백업, 복구 등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서버 내 전체 파일 혹은 폴더 등을 부분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섹터 기반 이미징’ 기능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디스크 이미징 재해 복구 소프트웨어다. 또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전체 시스템 오류 시에도 다른 하드웨어로 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