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롯데쇼핑과 롯데카드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롯데카드는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IDS’를 도입했다.
윈스테크넷은 대기업을 계열사 간 전산망 통합과 계열사별 보안 수요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고, 롯데그룹 등 대기업 및 계열사 대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유해트래픽을 실시간 차단하며 스나이퍼IDS는 해킹 등 정보침해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