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차기 신작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경력직원을 오는 8일까지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조직 확장을 위한 충원이 아니며, 이번 선발된 인력들은 전원 새 프로젝트팀에 배속돼 개발 첫 단계부터 참여하게 된다. 모집 부문은 게임 개발부문과 웹 포털, 시스템, 마케팅, 서비스, 해외부문 등 전분야로 선발 인원은 총 30여명이다. 학력 및 연령, 성별, 전공에 전혀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이며, 단 해외마케팅(미국,일본,중국)부문은 해당 국가의 언어에 능통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응모방법은 전용 페이지(www.jceworld.com/korea/company/recruit.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