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다스(대표 이명호 www.plandas.com)는 개인정보관리 서비스 플랜다스 2006의 뒤를 이은 차세대 웹2.0 인맥관리서비스(SNS) ‘플랜다스 U’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플랜다스 2006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관리 서비스로 현재 44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플랜다스 U는 플랜다스 2006의 개인정보관리 기능과 고객관계관리 기능에 인맥관리 기능을 덧붙인 신개념 SNS며, 모든 사용자 정보가 서버공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웹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누구라도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플랜다스는 플랜다스 U 출시에 앞서 오는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플랜다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론칭쇼를 개최한 후 이달 중 베타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명호 플랜다스 대표이사는 “기존에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SNS는 정작 인맥관리를 간절히 필요로 하는 30대 이상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며 “플랜다스 U는 실생활에서의 인맥관리를 도와주는 진정한 SNS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