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자전거’가 나왔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정면)와 제휴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자전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전거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용 자전거로 기능 및 디자인에 있어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개발된 게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스카이블루·화이트·레드 등이 있다.
이 자전거는 전국 1000여 개의 삼천리자전거 대리점과 이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메이플스토리’는 자전거 외에도 현재 완구류·서적·식품 등 700여종이 넘는 파생 상품들이 출시돼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