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3일 목동 본사에서 정대종 사장(오른쪽), 대한YWCA연합회 박은경 회장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YWCA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사업 후원식’을 갖고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우리홈쇼핑과 대한YWCA연합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리는 하나∼!’ 사업을 통해 서울, 부산, 청주, 고양, 통영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75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컴퓨터활용 교육, 보육도우미 파견, 서울 나들이 등의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