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 www.amd.co.kr)는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버전을 모바일 컴퓨팅에서도 완벽히 구현해주는 ‘AMD M690 칩셋·사진’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터리 수명을 더욱 연장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캐쉬(Display Cache) 메모리 기술을 적용, CPU가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 저전력 모드에서 동작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ATI 라데온 X1200 시리즈 그래픽 프로세서가 결합되어 윈도비스타의 풍부한 비주얼 기능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AMD M690 시리즈는 ATI 아비보 기술 및 HDMI 및 DVI 통합 포트 옵션을 지원하는 AMD의 첫 번째 모바일 전용 칩셋으로 끊김 없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화질의 콘텐츠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생생한 이미지 구현을 제공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