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는 4일 다양한 IT 인프라를 쉽게 정형화해 관리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이질의 로그를 정형화하는 방법’으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IT 인프라에서 수집되는 텍스트 기반 상태 정보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정의된 규칙에 의해 추출하고 데이터 베이스에 맵핑 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데이터베이스화된 상태 정보는 시스템 및 보안 감사 업무, 이벤트 분석 등에 바로 활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로그를 해독하는데 쓰인다.
인터컴은 특허 획득으로 △종합 IT 인프라 관리 시스템과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의 로그 분석 시스템 △통합 보안 관리 △통합 응용 시스템 관리 부분 등의 에이전트와 연결해 중앙 집중의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IT 관리를 가능할 수 있게 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