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지난 1일 GS홈쇼핑을 통해 주력 모델인 새틀라이트 A100<사진>을 1시간여 동안 총 75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다 일요일 저녁 늦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주문량이 폭주,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연장 방송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도시바코리아는 향후에도 글로벌 IT브랜드와의 공통마케팅을 포함한 폭넓은 B2B 제휴 마케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판매경로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분기에 약 3만5000대의 노트북을 판매한 도시바코리아는 이번 전략적 모델의 성공으로 올해 15만대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