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전화영어]주요서비스-아이보린

 아이보린(대표 안점덕 www.ivoline.co.kr)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해외에 현지 콜센터를 세우는 등 올바른 영어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사업에 주력해왔다.

 독해와 문법 위주의 학교 영어 교육에서 탈피해 외국인과 만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생활 영어 즉, 실용영어에 집중해 왔다. 전화를 이용한 외국인과의 학습을 통해 고질적인 말하기 문제를 해결했고 동시에 영어회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길을 여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왔다.

 현재 LG전자를 비롯해 GE·포스코·신한은행 등 주요 기업 2만명이 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보린은 또 차별적인 학습프로그램과 전화영어 전문교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외국 현지 콜센터를 세우고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연구하여 효과적이고 균형 잡힌 영어교육의 틀을 닦았다.

 국내 최초로 현지 콜센터에 강사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 외국인 강사가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간단한 한국말과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해 배움으로써 실질적으로 수강생들과 일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 중이며 ESL프로그램에 의하여 강사 트레이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보린 전화영어의 특징은 우리 몸 안에 영어에 대해 느끼고 반응하는 채널을 발달시켜 영어를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감각 인식 학습법을 적용한 것. 현재 말하기 수업이 200만 건 이상, 진행 중이며 쓰기는 14만 건을 교정관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토익에 말하기와 쓰기 선택시험이 생기고 토플도 컴퓨터 기반에서 인터넷 기반으로 바뀌면서 말하기 평가가 새로 추가돼 전화영어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2008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영어교육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전문 영어교육기관과 대기업이 전화영어 시장에 뛰어들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2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보린은 국내 최고의 전화영어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세계와 시대의 요구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