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업 다날(대표 박성찬)은 포이보스와 계약하고 ‘SG워너비·사진’와 여성 3인조 그룹 ‘씨야(SeeYa)’ 신규 앨범의 디지털음원을 독점 유통한다고 8일 발표했다.
다날은 SG워너비 4집과 씨야 2집의 음원을 △온라인 음악감상 △MP3 다운로드 △뮤직비디오 △휴대폰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 등 유무선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
지난 6일 발매한 SG워너비의 4집은 타이틀곡 ‘아리랑’에서 국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시도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이다.
다날은 SG워너비 4집과 씨야 2집 이외에도 HOT 전 멤버인 ‘이재원’의 1.5집 디지털음원도 독점 유통할 계획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