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과 함께 ‘IT한국 신화 창조’를 선도해 온 전자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제2 창간을 목표로 고품질 최첨단 윤전기를 도입, 가동합니다.
전자신문은 서울 양평동 별관에 연건평 467평 규모의 인쇄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최첨단 고속윤전시스템을 도입, 지난 4개월간의 시험운전을 거쳐 오늘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새 윤전기는 48면 체제의 24면 컬러 합쇄 방식으로, 시간당 15만부 인쇄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독자 여러분은 다양한 컬러 지면과 함께 고품질 인쇄로 더욱 보기 좋고, 읽기 편한 전자신문을 매일 아침 만나실 수 있게 됩니다. 또, 최종 마감시간 연장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식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접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전자신문은 새 윤전기 가동을 계기로 더욱 알찬 정보와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IT분야 최고의 권위지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25년을 준비하기 위해 제2 창간의 각오를 다지는 전자신문에 독자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 바랍니다.